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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호계면자연보호협의회, 산불피해 성금 기탁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4.11 07:39 수정 2025.04.11 07:39

경북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 문경시민신문
호계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명순)은 최근 경북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호계면자연보호협의회는 깨끗한 문경시를 만들기 위하여 하천쓰레기 정화사업,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 등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이번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위해 회원 일동이 힘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였다.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모인 산불 피해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어 긴급구호 및 지역 복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계면자연보호협의회장 김명순은 “경북지역에 발생한 갑작스러운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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