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농협 황준식 조합장은, 지난 9일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에서 거행된 정례조회에서 ‘BEST 경제CEO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BEST 경제CEO상’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에서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실익 증대와 조합원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황준식 조합장은 2023.3.21. 재선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사과 판매사업에 힘쓴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판매사업 400억원 달성에 힘입어 경제사업 667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무엇보다 명품 문경사과를 홍보하고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하여 농가수취가격을 높여 왔고, 농약이용장려금과 사과출하장려금 지급,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등 농업경영비 지원도 대폭 확대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자재센터를 현대식으로 신축 이전하여 다양한 영농자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8월달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황준식 조합장은,“ ‘BEST 경제CEO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 모두가 2200여명의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과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사과 판매사업을 중심으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과수농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