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지역경제

점촌3동 바르게살기, 산불 피해 농가 돕기 봉사활동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4.10 07:28 수정 2025.04.10 07:28

지난 7일 청송군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점촌3동 위원회(위원장 이영석)는 최근 발생한 경상도 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7일 청송군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사과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피해 농가의 재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은 청송군 내 한 과수원을 찾아 직접 사과나무를 심으며 희망을 전했다. 이영석 위원장은 "최근 인근 지역의 산불 피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심은 사과나무가 잘 자라 주변 지역의 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주 동장은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님들께 깊이 감동했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모여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재건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