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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전선희 작가의 "내가 만난 모든 풍경은 행복이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5.03.25 21:00 수정 2025.03.25 09:00

삶을 노래하고 풍경을 품은 시인

ⓒ 문경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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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희 시인의 작품 소개 삶을 노래하고 풍경을 품은 시인 전선희. 그녀의 시와 수필에는 삶의 깊은 성찰과 따뜻한 감성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네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1집 『희망풍경』 첫 시집 『희망풍경』은 희망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소박한 일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시인의 섬세한 언어로 그려집니다. 시 한 편, 한 편이 마치 위로의 손길처럼 다가와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2집 『삶의 아름다운 풍경』 두 번째 시집 『삶의 아름다운 풍경』에서는 삶의 소소한 순간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담겨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감정들이 아름다운 언어로 펼쳐지며, 시인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을 독자와 함께 나눕니다. 이 시집을 통해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수필집 『내가 만난 모든 풍경은 행복이었다』 320페이지에 걸쳐 펼쳐지는 이 자전적 수필집은 시인의 삶 속에서 마주한 수많은 풍경과 그 안에 깃든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세월 속에서 배운 삶의 지혜가 담긴 글들은 읽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고 따뜻한 문장들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동인지 『별빛 드는 창』 (경기지회 지회장으로서 참여) 『별빛 드는 창』은 경기지회에서 함께하는 시인들이 모여 만든 동인지로, 각 시인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작품들이 하나의 별빛처럼 반짝입니다. 서로 다른 시선과 이야기가 모여 더욱 풍성한 문학의 향기를 자아내며,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집입니다. 경기지회 지회장으로서 전선희 시인은 이 책을 통해 문학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Profile. ▪︎현)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 지회장 ▪︎경북 문경 출생, 경기도 용인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수필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시낭송협회 정회원 ▪︎(사)한국문인협회 용인지부 정회원 <저서> 시음사 출판사 ▪︎제1시집 "희망풍경" ▪︎제2시집 "삶의 아름다운 풍경" ▪︎수필집 "내가 만난 모든 풍경은 행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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