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룡사회복지법인(대표이사 소촌 박인원)은 12월 23일(월) 지역사회의 나눔과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에 500만 원을 후원하며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했다. ‘행복사랑나눔터’는 별도의 예산 지원 없이 지역 주민들의 현금 및 물품 기부로 운영되며, 매일 약 100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지역사회의 귀중한 자산이다. 특히 이러한 운영 방식은 타 지자체의 주목을 받으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박인원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통해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러한 실천이 시민들에게 큰 행복과 희망을 안겨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눔의 의미를 잊지 않고 서로에게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종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귀한 후원을 전해주신 박인원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모든 분들께도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이러한 선행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희망으로 가득 찬 곳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제룡사회복지법인의 후원은 나눔의 참된 가치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례로, 박인원 대표이사님의 헌신적인 나눔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차상위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점촌5동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