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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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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한성)는 12월 17일(화) 점촌5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점촌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 활동 및 관내 어르신을 모셔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특히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편익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하였다.
김한성 위원장은 “추운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성금을 준비하였으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에게 쓰일 수 있도록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탁된 성금이 점촌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여 지역사회 지지체계가 강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