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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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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영배)는 12월 18일(수) 올해 마지막 월례회의를 마치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더해 권영배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50만 원의 성금을 추가로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권영배 위원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의 문화·복지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그는 지역공동체 형성과 주민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타와 섹소폰 같은 악기 강좌, 댄스, 노래교실 등 힐링 중심의 프로그램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는 젊은층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여가시간을 즐겁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권영배 위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주민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주시는 권영배 위원장님과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히 마련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점촌5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나눔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열정이 내년에도 이어져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