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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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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 12월 23일(월) 졸업식을 앞두고 회원들이 모은 수익금으로 모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40만 원을 전달했다.
새마을 장학금은 회원들이 각종 제초 작업, 헌옷수거 판매액과 영농작업장에서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등 한 해 동안 구슬땀을 흘려 마련한 기금으로 조성하였으며, 2014년부터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자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점촌5동 새마을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점촌5동에서 청소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