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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마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2.24 08:30 수정 2024.12.24 08:30

마성농공단지협의회 100만원, (주)대원바이오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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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연말을 맞아 마성면 각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따뜻한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고 있다. 지난 23일 △마성농공단지협의회(협의회장 황기섭) 100만 원 △(주)대원바이오(대표이사 이갑주) 100만 원 등 관내 기업대표들이 마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 황기섭 협의회장과 이갑주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지역 기업에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께 나누면 행복이 두 배가 되는 온정 넘치는 마성면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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