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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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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사랑채봉사단」이 12월 23일 문경시 모전동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듯한 겨울나기”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봉사는 공사에서 연탄공장에서 직접 구입한 연탄을 옮기며 서로의 정을 나누고, 최근 경기 침체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공사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
공사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채봉사단’은 2008년 11월에 발족한 봉사단체로, △아름다운 빨래방 운영(세탁물 수거후, 세탁·건조·배달하는 서비스) △농촌일손돕기 등의 자원봉사활동, △행복나눔기금 모금운동 △각종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올 12월초에도 노사공동 성금모금운동을 실시하고, 24일 문경시의 ‘희망 2025 나눔켐페인’에도 참여한다.
신필균 사장은 “이번 연탄 봉사 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진심으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