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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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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면장 송영복)에 연말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기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강산인쇄(대표 김미리)와 한올인쇄(대표 황군섭)에서는 이웃들이 배고프지 않고 따뜻하게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라면 64상자(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문경농협 여봉석과장이 쌀 10㎏ 50포를, 최봉수이사가 쌀 10㎏ 27포를 동로면에 전달했다.
후원자들은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이고 뜻깊은 도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돕기 나눔 활동을 통해 동로면민 모두가 희망이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