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ULL |
ⓒ 문경시민신문 |
|
한국씨앤오테크(주) 오세홍 대표 및 직원 일동은 12월 20일 영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 436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씨앤오테크(주)는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누적 금액은 2억 9천만 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매년 십시일반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오고 있다.
오세홍 대표는“나눔을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행복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로서 모범을 보여주신 오세홍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순면도 추운 겨울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씨앤오테크(주)는 군장비 제조업체로 영순농공단지 내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