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지역경제

동로면, 이웃돕기 성금기탁 이어져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2.20 08:01 수정 2024.12.20 08:01

기업체들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져

↑↑ NULL
ⓒ 문경시민신문
동로면(면장 송영복)은 연말을 맞아 기업체들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이 퍼져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청풍건설(대표 김군태)과 (주)아이딘(대표 박봉국) 및 문경오미자와인동굴(대표 주현덕)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각 100만원씩을, 현진건설(대표 김덕현)에서도 지역복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동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들 기업체는 매년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수해피해 복구 등 성금을 이어오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동로면에서도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