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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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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본사를 둔 친환경 세탁세제 제조 및 수출기업인 ㈜아이엠(대표이사 전진만)은 12월 17일, 문경시에 친환경 액체 세탁세제 3L 제품 4,080개(약 1억 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아이엠은 국내외에서 친환경 세제와 관련된 다양한 특허와 상표권을 보유한 세제 전문 기업으로 2023년에도 3,950개(9,100만원 상당)의 세탁세제를 기탁하는 등 2년 연속 문경시에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탁된 물품은 문경시 조손 가족, 미혼모가족, 비인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진만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로 인해 문경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세탁세제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와 같은 기부가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