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 교육·문화 일반

문경시가족센터, 부부가 함께하는 특별한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 성료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1.22 14:18 수정 2024.11.22 02:18

지난 11월 21일, 부부 및 예비부부의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한

↑↑ NULL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지난 11월 21일, 부부 및 예비부부의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한 온가족보듬사업 교육문화프로그램‘기특케: 오늘을 기념할 특별한 케이크(이하 기특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기특케’는 축하, 특별함, 행복함 등 케이크가 가진 상징성을 통해 부부가 일상 속 특별함을 함께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참여자들은 서로 의견과 생각을 주고받으며 케이크를 만들었고, 케이크를 완성한 후 서로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만들기 체험에서 그치지 않고 부부 간의 감정을 교류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와이프랑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었고 신랑과 가까워진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는 소감을 전했다.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기특케’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의 의미를 확장하기 위해 대상자를 부모와 자녀로 확대하여 한 번 더 진행 될 예정이다. 문경시가족센터는 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경시가족센터의 교육문화프로그램과 관련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s://mungyeong.familynet.or.kr) 및 카카오 채널, 페이스 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