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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점촌5동 새마을회, 점촌고등학교 수험생 격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11.15 08:40 수정 2024.11.15 08:40

수능 대박기원 찹쌀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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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가 11월 13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전하는 점촌고등학교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출정식에 함께했다. 이날 새마을회는 수험생 11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찹쌀떡을 전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동범 협의회장은 “힘든 수험생활을 묵묵히 이겨내며 오늘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작은 격려가 되고자 찹쌀떡을 준비했다”며, “수험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전했으며, 또한, 문기원 부녀회장은 “점촌고 학생들이 오늘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라며 격려했다. 김용덕 점촌5동장도 새마을회 회원들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새마을회의 진심 어린 응원이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함석돈 점촌고등학교 교장 역시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학생들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수능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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