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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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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지난 11월 13일 새마을 회원 20여 명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2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연탄을 500장씩 총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승중 협의회장은“새마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따뜻한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연탄 나눔을 통하여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나눔의 정을 실천해 더불어 잘 사는 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