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ULL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HiVE센터(센터장 길민욱)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하여 HiVE사업 우수성과를 알리고자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학연협력,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혁신의 솔루션’을 주제로 산학연협력의 다양한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날 문경대 HiVE센터는 ▲ HiVE사업의 영화 드라마 엑스트라 양성과정의 우수 사례 홍보 ▲ 웰푸드조리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결과물 전시 ▲ 웰푸드조리과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타르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전시출품작은 이번 HiVE 사업에서 진행한 웰푸드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약선발효식품 전문가 과정의 귀비탕계, 퓨전떡전문가과정의 보자기 떡 케이크와 미니 앙금 컵케이크, 퓨전향토음식개발과정의 문경지역특산물을 이용한 3코스 메뉴로 특히, 보자기 떡 케이크와 미니 앙금컵케이크가 방문객들에게 큰 인상을 주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웰푸드 조리과 학생 4명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한 타르트 만들기 체험은 전시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일반 방문객뿐만 아니라 참여 대학 사업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약 400여명이 체험을 하는 성과를 보였다.
길민욱 센터장은 “HiVE센터는 하이브사업을 통해 지역특화 정주인력을 양성하고자 지역맞춤형 평생직업 교육과정 운영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정주요건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러한 EXPO를 통해 다양한 모델과 우수사례를 흡수하여 지자체와 함께 지역상생의 길을 더욱 내실화하고 정착화 할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직무역량강화 △웰푸드 조리 직무역량강화 △6차산업 로컬서비스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신중년희망UP △커리어 챌린지UP △소상공인 희망UP프로그램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