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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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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월) 농암면 아름다운 모임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마을 주민 10명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모임"은 매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설립된 모임으로서, 마을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등 농암면 공동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동진 공공위원장과 신완신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아름다운 모임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농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