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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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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교장 김은자) 5~6학년은 10월 22일(화)~23(수) 1박 2일 일정으로 문경읍에 위치한 글램핑장을 방문해 사제동행 캠핑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사제동행 캠핑 문화 체험은 자율 공모 동아리(인성교육) 운영의 일환으로 틀에 박힌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생이 함께 자연 속에서 활동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5-6학년 학생들과 교사는 함께 캠핑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계획한 것을 실제 활동해보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힐링 캠프 체험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친구들과 고기를 야외에서 구워먹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캠핑을 처음 접해봤는데 준비하는 과정도 재미있고, 선생님과 게임도 해서 너무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