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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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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10월 12일(토) 오전 9시 30분 발명교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대상으로 발명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발명교육은 관내 교원의 발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교육과정 속 문제해결력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하였다. 터프팅기술을 활용한 나만의 디자인한 미니거울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먼저 터프팅건에 대한 사용법을 익히고 나만의 미니거울 밑그림을 디자인 한 후 터프팅으로 실을 쏘아 거울 프레임을 만들어 마무리 하였다. 이를 통해 교원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하고 나만의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도 얻을 수 있었다.
교원 박○○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발명에 대한 재미를 찾을 수 있었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문제해결 과정에 적용하는 즐거움을 교육과정에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느꼈다.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원들이 발명에 대한 문화를 확산시키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발명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