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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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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재가 노인 통합지원센터는 9월 12~13일 이틀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홀로 쓸쓸히 보내셔야 하는 취약 독거노인들 60명의 가정에 방문하여 추석 명절 위문품 ‘오미자 김 선물 세트’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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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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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따뜻한 위문을 받은 박 모 어르신은 “매년 외롭게 지나쳐버린 명절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주니, 이번 추석은 쓸쓸한 추석이 아니라, 행복한 추석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히 잘 먹겠다고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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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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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센터장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 추석을 외로이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 안타까우며, 소외된 이웃들이 매년 돌아오는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취약 독거 어르신들의 노후 안정을 위한‘문경시 재가 노인 통합지원센터의 독거노인 지원사업’에 지역사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편, 문경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하여 노인복지 콜센터(1533-3535) 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주간보호센터, 문경노인 방문요양서비스, 입소시설인 문경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함께 운영하는 문경시 산북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