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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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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2일 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윤)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정기탁 하였다.
문경제일병원은 평소 지역의 의료서비스 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흥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문경YMCA초록동요제 후원, 문경시장학회 후원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지정기탁금은 지역의 소외계층인 경로식당 어르신들의 추석맞이 지정 후원으로 복지관에서는 소불고기 키트를 제작하여 명절 동안 결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용할 계획이다.
문경제일병원 김상헌 병원장은 “문경제일병원은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친구 같은 병원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김병윤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문경제일병원 김상헌병원장님 외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은 지역에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는 054-554-33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