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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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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점촌1동 협의회(협의회장 김영길)는 지난 7월 3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소공원 일대에 깨끗한 문경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및 점촌1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소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소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제초 및 전지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환경정비 캠페인 일환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등 홍보를 시행하여 관내 주요 관광지의 미관을 유지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힘썼다.
김영길 자연보호 점촌1동 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제초 작업 및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문경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점촌1동의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한 환경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