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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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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학생들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 및 초․중․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교사와 함께 합동 교외생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교외생활교육은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동 교외생활교육은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학생들의 흡연, 음주, 폭력 등의 비행 행위를 예방하고 오토바이 승차 금지 및 교통안전 준수를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고민 상담과 진로 탐색을 위한 상담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경옥 교육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