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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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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학과장 윤영주)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간호학과 교수 및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으로 간호학과의 발전과 미래'란 슬로건하에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내용으로 간호학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단체 활동 프로그램, 4차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인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해 간호학과 손현지 교수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간호의 미래' 주제로 한 특강, 최근 발표된 간호교육인증평가의 결과 분석과 향후 과제에 대한 윤영주 학과장의 특강, 학과 발전을 위한 문제점 분석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토의 활동 등이다.
윤영주 학과장은 “이번 학과 자체 워크숍은 학과 구성원 간의 소통 및 화합, 학과 발전 방안 마련 등 많은 소득이 있었다."며, "작년부터 간호학과는 학과 쇄신을 위해 집중적인 학과 자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데도 크게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 인증(인증기간 : 2024.12.12.~2027.12.11.)을 획득한 바 있는 간호학과는 전공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사회-간호학과 연계 협력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교직이수반 운영으로 보건교사(2급) 자격취득, 해외직무실습, BLS(Basic Life Support) Provider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등 재학생들의 역량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