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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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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엄상익, 민간위원장 엄상희)는 25일 관내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산북꿈나무 문화나들이’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문화나들이 행사는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의 접근 기회가 적은 면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여가활동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아동들과 메가박스 문경점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 활기를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엄상익 공공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문화 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문화적 소외지역에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많이 제공된다면 농촌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은 물론 학생들의 문화성, 사회성 함양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엄상희 민간위원장은“산북꿈나무 문화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즐거운 추억을 마음 깊이 간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아이들의 인격 발달과 사회성 함양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