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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마성면 새마을회, 오리영양죽 나눔으로 삼복더위 물리치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7.25 19:27 수정 2024.07.25 07:27

지난 7월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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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지난 7월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마성면 새마을 창고 전정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오리영양죽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에 참가한 새마을 회원 30여 명은 무더위에 지친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하여 약 50인분의 오리영양죽을 만들고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김대진 마성면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는 요즘 어르신들이 오리영양죽을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영양죽을 준비해주신 마성면 새마을회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관내 취약계층을 살피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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