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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학교소식

도박의 위험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7.24 14:43 수정 2024.07.24 02:43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하는 학생도박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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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7. 22.(월)~7. 23.(화) 학생도박예방교육활동을 실시하였다. 점촌초등학교는 7월 23일(화) 3-4교시 으뜸관에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One More Chance」를 관람하였다.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은 도박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근한 소재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도박 중독의 실제적인 피해와 영향을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뮤지컬 관람에 참여한 김○○ 학생은 “평소 핸드폰 게임에서 뽑기를 자주 했는데, 이것도 도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윤○○ 학생은 “도박에 중독되면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도 큰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인자 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도박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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