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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랑의 봉사단, 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 외국인근로자 및 취약계층 지원 지정후원금 기탁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7.24 16:25 수정 2024.07.24 04:25

7월 24일 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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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랑의 봉사단과 KT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박기현)는 7월 24일 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윤)에 2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정기탁 하였다. KT 사랑의 봉사단과 경북북부지사는 평소 지역의 통신서비스 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문경시, 산업단지협의회와 함께 IT인프라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산업농공단지 내 IT인프라 시설 고도화와 기가와이파이 존 구축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정기탁금은 문경지역 산업농공단지 외국인 근로자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지원(1,500만원)과 지역의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500만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KT 경북북부지사 박기현 지사장은 “문경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와 취약계층 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김병윤 관장은 “문경지역 외국인 근로자외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노력해주신 KT 경북북부지사와 문경지점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은 지역에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KT 경북북부지사와 흥덕종합사회복지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 복지서비스의 지속적인 연계를 약속하였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는 054-554-33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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