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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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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 지난 15일 점촌고등학교 재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지역 초중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초중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문경대학교에서 지역내 초·중·고등학생의 대상으로 청소년의 직업탐색과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간호학과 교수의 지도로 응급상황에서 처치할 수 있는 흉부압박, 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 실습 전과정, 활력징후 및 혈당체크, 환자모형을 활용하여 실제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환자처치 방법과 VR을 활용한 환자처치 방법에 대하여 교육 및 실습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점촌고 학생은 “문경대학교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심폐소생술과 VR로 간호학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고, 앞으로도 여러 학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진로체험 소감을 전했다.
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2020년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을 받았으며, 청소년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