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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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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체육회(회장 최병훈)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생닭과 건강음료를 18개 경로당에 나누어 드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때 이른 무더위와 7월 초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최병훈 체육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초복에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추장호 점촌4동장은 “올해는 여름이 오기 전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다. 이렇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무사히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복지센터에서도 세심히 신경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