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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학교소식

모전초,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획득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5.30 15:14 수정 2024.05.30 03:14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전라남도 순창시 팔마종합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모전초등학교(교장 박창진) 소프트테니스부 학생들은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전라남도 순창시 팔마종합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경기에서 남자 초등부 개인 단식 금메달(정유준),여자 초등부 단체전 금메달(오유나), 남자 초등부 단체전 동메달(전태양, 정유준)을 획득했다. 모전초등학교는 경상북도 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주축교로서 점촌중앙초, 문경초, 구미상모초, 상주초, 옥산초, 봉화초 함께 경상북도 초등부 남녀단체팀을 구성하여 4월 말부터 한 달 동안 합동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키운 결과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모전초 오유나 학생은 “결승전에서 대전 선발팀과 파이널 접전 끝에 승리하여 너무 기뻤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유준 학생은 “남초부 개인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기뻐요.”라고 말했다. 전태양 학생은 “16강에서 우승후보 충남팀을 상대로 2:1로 역전 승리하여 정말 짜릿했다 ”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모전초 정구부는 매일 아침, 방과 후, 주말 및 방학 중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기초학력은 물론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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