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는 4월 27일 문경찻사발축제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을 펼쳤다.
축제기간 전 이동형 CCTV 설치하고 방범진단을 통해 범죄취약지 환경을 점검하였다. 행사당일 절도․보이스피싱 등 민원상담, 홍보 캠페인 실시와 더불어 축제장 주변 경북청 기동순찰대와 함께 순찰을 강화하여 축제기간 동안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문경경찰서는 문경찻사발축제 기간(4.27.~5.6.)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민친화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파출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정란 서장은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각종 범죄예방 홍보활동과 시민․관광객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로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경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