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지역경제

옥수수 북주기 작업으로 구슬땀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4.29 13:44 수정 2024.04.29 01:44

점촌2동 새마을회, 사랑의 영농작업 실시

ⓒ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4월 28일(일) 오전 7시부터 새마을 영농작업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북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중순 옥수수 파종을 한 데 이어 그간 싹을 틔우고 자라난 옥수수의 상태도 확인하고, 옥수수 싹 이외의 잡초 제거 및 옥수수 북주기 작업을 통해 옥수수 밑줄기를 두둑하게 덮어주어 사랑의 옥수수 작업의 성공적 재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힘썼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사랑의 영농작업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2동 새마을회원 일동은 늘 최선을 다해 함께하고 있다. 이 같은 협조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더 나은 2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점촌2동 새마을회가 많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앞장서 봉사하시는 것에 항상 감사드리며, 우리도 최선을 다해 돕고,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