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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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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정인자)은 4월 17일(수) ‘달라도 괜찮아, 틀린게 아니야’라는 주제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장애이해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서로의 모습이 달라도 모두 같은 친구임을 배웠다. 양발에 같은 그림이 있는 양말을 벗고 흰 양말에 서로 다른 그림을 그려 신어보았다. 항상 같은 모양의 양말을 신던 유아들이 짝짝이 양말을 신어도 모두 같은 양말임을 깨닫고 다름은 틀림이 아님을 이해할 수 있었다.
점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