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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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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면장 엄상익)은 지난 4월 18일 ‘나도 산북면장이다’ 산북면 범시민 친절 운동을 진행하였다. 백춘자 산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이 1일 면장으로 근무하였으며, 문경시청TV (Youtube)에서 근무 현장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백춘자 1일 면장은 오랜 새마을부녀회 봉사활동을 통해 터득한 봉사 정신으로 친절하게 민원인들을 안내하고 접수된 생활 불편 현장을 돌아보고 면에 개선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하였다.
‘나도 산북면장이다’는 ‘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실현을 위해 산북면에서 계획한 특수시책으로, 매주 1명의 관변단체장이 1일 면장으로 근무하면서 체험한 친절을 소속 단체 회원 및 이웃에게 전파하여 친절 운동 확산에 다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3월 첫째 주부터 매주 목요일에 실시하여 일곱 번째로 진행됐다.
백춘자 회장은“1일 면장 체험은 매우 이색적이고 인상 깊은 경험이었으며, 친절 홍보대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엄상익 산북면장은 “오늘 몸소 체험한 친절 경험이 새마을부녀회로 잘 전파되길 바라며, ‘나도 산북면장이다’를 통해 산북면 뿐 아니라 문경시 전체가 친절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