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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함창IC 나들목의 환경보호 사각지대, 점촌5동 자연보호협의회가 나섰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4.12 20:01 수정 2024.04.12 08:01

4.11일 점촌5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

ⓒ 문경시민신문
점촌함창IC 나들목에 수년간 방치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던 쓰레기를 4.11일 점촌5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 깔끔하게 청소하였다. 상주시와 문경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고, 대부분 문경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상주시지역인 점촌함창IC 나들목은 환경 사각지대로서 지금까지 서로 눈치만 보고 방치한 결과 쓰레기장으로 변해있어 시민들로부터 원성의 대상이 되어 왔었다. 점촌5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이날 비지땀을 흘려가며  쓰레기 2톤을 수거하였으나 겨우 점촌함창IC 나들목 한구간만 청소를 했을 뿐이었다. 이날 문경시자연보호협의회 시 협의회장(회장 천성익)은 "관할지역이 다르지만 문경시의 얼굴인 국도와 고속도로의 나들목을 깔끔하게 청소해줘서 감사하다 "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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