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문기원)는 4. 12.(금)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집 수리를 지원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노후된 집의 도배 및 장판 교체를 비롯해 독거 어르신의 손길이 닿기 힘든 집안 곳곳을 꼼꼼히 청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문기원 부녀회장은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아낌없는 봉사를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앞장서서 돕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영 점촌5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고 계시는 새마을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