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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동로면 새마을회 도로변 꽃길 조성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4.12 19:54 수정 2024.04.12 07:54

푸르미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 문경시민신문
동로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민정자)는 2024년 4월 12일 쾌적한 청정자연 동로 조성을 위해 꽃길 단장 행사를 전개했다. 동로면 새마을회는 푸르미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광리 ~ 간송리 도로변과 동로황장산 파크골프장에 베고니아 및 데이지 6,000여 본을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했다. 정국진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깨끗하고 청정한 동로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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