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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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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민정자)는 2024년 4월 12일 쾌적한 청정자연 동로 조성을 위해 꽃길 단장 행사를 전개했다.
동로면 새마을회는 푸르미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광리 ~ 간송리 도로변과 동로황장산 파크골프장에 베고니아 및 데이지 6,000여 본을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했다.
정국진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깨끗하고 청정한 동로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