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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친절운동은‘나도 산북면장이다’로 부터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4.05 18:01 수정 2024.04.05 06:01

퍼져가는 친절의 중심 산북

ⓒ 문경시민신문
산북면(면장 엄상익)은 지난 4월 4일 다섯 번째‘나도 산북면장이다.’ 산북면 범시민 친절 운동을 진행하였으며, 1일 면장으로 임영기 산북면 새마을협의회장이 근무하였다. 임영기 1일 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통해 배운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방문민원을 친절히 안내하고 농수로가 막혀 범람한 현장을 즉시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며, 사전투표소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 ‘나도 산북면장이다.’는 문경시 10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세계 1등 친절도시 문경’실현을 위해 산북면에서 계획한 특수시책으로, 매주 1명의 관변단체장이 면장직을 체험하며 친절함을 체득하고 소속 단체 회원 및 이웃에게 전파하여 친절 운동 확산에 다 같이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3월 첫째 주부터 매주 목요일 실시하게 된 친절운동이다. 임영기회장은“새마을협의회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봉사정신으로 친절히 근무하였다고 생각하나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라며 “오늘 느낀 친절을 새마을협의로 전달해 친절한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엄상익 산북면장은 “새마을협의회가 더 친절한 봉사단체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세계 1등 친절 도시 문경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산북면민이 친절을 체감할 수 있는 ‘나도 산북면장이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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