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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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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창진)은 3월 27일(수) 꿈나무관에서 매직쇼를 관람하였다. 먼저 안전한 관람을 위해 교사는 사전점검을 하였으며 관람 전유아들에게 안전한 관람과 태도, 안전수칙에 대해 충분히 안내 후 실시하였다.
웅이 마술사 아저씨의 어릴 적 꿈을 마술로 통해 관람하면서 유아들은 차분하면서 안전한 관람을 하였다. 동물친구 비둘기, 비버가 나왔을 때 유아들은 호기심과 놀라움으로 가득 찬 표정을 지었으며 “할 수 있다” 마법의 주문을 외치며 다채로운 그림자 쇼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다양한 마술 공연을 기대하며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였으며 또한 어떤 마술이 펼쳐질 지 신기한 마술을 보면서 유아들은 정말 많은 웃음을 터뜨렸다. 공연을 퉁해 유아들이 공연 문화 관람을 통해 예술성과 감수성을 키우며 꿈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었다.
3세 유아는 “웅이 아저씨 멋져요”,“나도 마술사 되고 싶어요”라고 했으며 4세 유아는 “ 또 보고 싶어요”, “다음에 만나요”라는 아쉬운 마음을 언어 표현을 하였다. 5세는 “물을 부었는데 사라지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고 깜짝 놀람을 표현하였다. 공연이 끝나고 마술사와 아쉬운 작별인사로 하트를 날리며 아쉬움을 전하였다.
박창진 원장은“유아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직쇼 관람을 통해 꿈과 희망이 키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호기심과 상상력, 창의력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안전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