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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시와 문학이 있는 새재

동이와 춘이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3.18 17:59 수정 2024.03.18 05:59

시 (詩) - 이종근

ⓒ 문경시민신문
겨울이 어기적대듯 떠나고 어느덧 삼월이 찾아왔는데 꽃샘이 군데군데 끼어서 참 많이도 춘분 근방을 따라다닙니다. 동이 가고 무릇 춘이 오는 이날, 대한독립이 만세운동으로 널리 퍼지듯 봄이 또렷해집니다. 이종근 시인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 수료 및 중앙대학교(행정학석사).『미네르바』와『예술세계(한국예총)』등단.《서귀포문학작품상》,《박종철문학상》,《부마민주문학상》등 수상. <천안문화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등 문학창작지원금 수혜. 시집『광대, 청바지를 입다』(2022),『도레미파솔라시도』(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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