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경제 지역경제

2024년도 문경읍 주흘문화센터·신북복지회관 강좌 개강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4.03.12 11:30 수정 2024.03.12 11:30

음악·체육·교양 등 22개 강좌 32주간 운영

ⓒ 문경시민신문
문경읍 주흘문화센터와 신북복지회관의 2024년도 강좌가 3월 11일(월) 개강하였다. 지난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의 강좌 모집기간 동안 37개의 강좌 개설신청이 있었고 이 중 강좌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22개의 강좌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강좌에는 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수강신청을 하였고 3월부터 11월까지(8월 방학기간 포함) 총 32회 운영된다. 진행되는 강좌들은 요가, 생활영어, 서예, 티클래스, 수묵산수화 등 음악·문화·체육·건강·외국어·교양 등의 다양한 분야로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선정되었으며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소질을 계발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미숙 문경읍장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주흘문화센터와 신북복지회관의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능력개발 및 성취감 향상으로 주민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문경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