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소방서는 2023년 작년 2명의 탄생에 이어 2024년 1월 첫 새 생명탄생으로 또 한번 감동을 주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문경소방서는 오늘 새벽 05시 50분쯤 “임산부 출산할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산모의 지속적인 통증과 경산부로 곧 출산이 이뤄질 거 같은 직감으로 환자 집 거실에서 응급분만준비를 실시하였고, 소중한 새 생명을 안전하게 출산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출산한 산모와 태어난 아기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정말 다행이며, 침착하게 응급분만을 실시할 수 있었던 점은 얼마전에 「새 생명탄생 119구급서비스 분만특별교육」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배종혁 서장은 평소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분만특별교육” 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빠른 대처로 무사히 분만을 마친 구급대원들을 격려하였고 앞으로도 언제든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어려움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