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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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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쫓아 별이 달린다
해를 비추어 달을 따줄까
달이 차서 해를 맞을까
별이 쏟아져 지구가 들썩이면
한 해 열두 달이 찬란한 공이고
삼백예순날이 둥근 해인데
늘 푸른 잔디 펼쳐진 열사의 땅.
카타르 왕국 도하에
태극전사가 붉은 별을 쏜다
이종근 시인
중앙대학교(행정학석사).『미네르바』및『예술세계(한국예총)』등단.《서귀포문학작품상》,《박종철문학상》,《부마민주문학상》등 수상. <천안문화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등 창작지원금 수혜. 시집『광대, 청바지를 입다』,『도레미파솔라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