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점촌2동(동장 김화자)은 지난 7월 19일(수)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영신숲 일원을 중심으로 “민관합동 수해복구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규익) 20명, 통장자회(회장 홍종철) 20명, 새마을협의회(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 20명,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채경식) 20명 등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영신숲 일대를 중심으로 침수 피해 현장의 토사 및 쓰레기 제거하는 등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환경정비로 주민들의 휴식처인 영신숲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점촌2동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관내 주요 도로 및 취약지역 등을 신속히 정비하였으며,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도로와 생활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발빠른 조치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