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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지역경제

점촌2동,“민관합동 수해복구 환경정비활동”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07.21 08:30 수정 2023.07.21 08:30

7월 19일(수)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동장 김화자)은 지난 7월 19일(수)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영신숲 일원을 중심으로 “민관합동 수해복구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규익) 20명, 통장자회(회장 홍종철) 20명, 새마을협의회(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 20명,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채경식) 20명 등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영신숲 일대를 중심으로 침수 피해 현장의 토사 및 쓰레기 제거하는 등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환경정비로 주민들의 휴식처인 영신숲에 대한 신속한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점촌2동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관내 주요 도로 및 취약지역 등을 신속히 정비하였으며,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도로와 생활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발빠른 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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