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7월 19일(수) 오후 2시 00분 발명교육센터 발명공작실에서 발명교실을 희망한 문경교육지원청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메이커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나만의 목공 발명품 만들기’라는 주제로 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발명품 아이디어를 살펴보고 목공 발명품을 제작하였다. 목공 이론을 배우고 호두나무를 사포로 다듬어 레이저 각인기로 나만의 로고를 새긴 플레이팅 도마를 완성하였다. 교육청 직원 정○○은 “새로운 도구인 레이저 각인기로 나만의 로고를 나무에 새긴 도마를 가지게 되어 좋았으며, 제작과정을 통하여 발명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오홍현 교육지원과장은 “업무와 다양한 일을 처리 하느라 지친 교육청 직원들이 목공 발명품 체험을 통해 그 스트레스가 해소되었으면 좋겠고, 더 많은 발명문화 체험을 통하여 발명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