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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온온(溫-ON)안전망 지원” 방학 중 틈새 돌봄 앞장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입력 2023.07.20 15:48 수정 2023.07.20 03:48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방학 중

ⓒ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오)은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방학 중 돌봄 공백과 결식 우려가 있는 관내 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온온(溫-ON)안전망 지원”을 운영한다. “온온(溫-ON)안전망 지원”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일환으로 민·관·교 협력팀이 취약계층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여 식료품을 전달하고 방학 중 학생들의 안부 확인과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이를 위해 문경교육지원청은 문경시희망복지지원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흥덕종합사회복지관과 온온((溫-ON)안전망 협력팀을 구축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 상황 확인 시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였다. 김현오 교육장은“도움이 필요한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온온((溫-ON)안전망 지원을 통해 보다 촘촘하게 학생과 가정을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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