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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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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성영, 민간위원장 박병희)는 7월 둘째 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리모컨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리모컨 작동이 가능한 LED 전등 교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추천받아 노후되고 화재위험이 우려되는 전등을 교체함으로써 밝은 조명 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여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박병희 민간위원장은“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밝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성영 공공위원장(점촌5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다양한 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사각지대를 밝히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점촌5동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